삿포로 역대급 폭설로 공항 마비에 관광객들 발 동동! 2025년 1월 삿포로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신치토세 공항이 폐쇄되고 수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발이 묶였습니다. "평생 볼 눈 다 봤다"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엄청난 적설량을 기록한 이번 사태, 앞으로 겨울 삿포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대응 전략과 안전한 여행 팁을 지금 확인하세요.
삿포로 폭설 대응 완벽정리
1월 삿포로는 연평균 적설량이 597cm에 달하는 세계적인 폭설 지역입니다. 올해는 특히 48시간 동안 80cm가 넘는 눈이 내려 신치토세 공항이 임시 폐쇄되고 JR홋카이도 전 노선이 운행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폭설 시 공항 재개까지 평균 6-12시간이 소요되며, 시내 교통도 2-3시간 지연이 일반적입니다.
폭설 시즌 안전여행 준비물
필수 방한용품과 안전장비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삿포로에서는 목까지 올라오는 롱패딩, 방수 기능이 있는 겨울 부츠(미끄럼 방지 밑창), 장갑·목도리·귀마개가 필수입니다. 특히 아이젠(미끄럼방지 스파이크)은 현지 편의점에서 500-1,000엔에 구매 가능하며 빙판길 사고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긴급 상황 대비 앱 설치
일본 기상청 앱(tenki.jp), JR홋카이도 공식 앱, 신치토세 공항 실시간 운항 정보 앱을 사전에 설치하세요. 폭설 예보 시 최소 3시간 전 공항 도착이 권장되며, 예비 숙소 연락처를 미리 저장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여행자 보험 특약 확인
폭설로 인한 항공편 지연·취소는 일반 여행자 보험으로 커버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출발 전 자연재해 특약 포함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항공사 규정상 폭설은 '불가항력'으로 분류되어 보상이 제한적일 수 있으니 신용카드 여행자 보험도 함께 체크하세요.
폭설에도 즐기는 겨울축제
2월 삿포로 눈축제(さっぽろ雪まつり)는 폭설 속에서도 200만 명이 찾는 세계 최대 설상 축제입니다. 오도리 공원, 스스키노, 츠도무 3개 회장에서 높이 15m에 달하는 대형 눈 조각과 얼음 조각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야간 조명쇼는 오후 10시까지 진행됩니다. 폭설 시에도 제설 작업이 24시간 이뤄져 안전하게 관람 가능하지만, 두꺼운 방한복과 핫팩은 필수입니다. 축제 기간 중 지하철 오도리역, 스스키노역 주변 숙소는 3개월 전 예약이 기본입니다.
실수하면 위험한 주의사항
삿포로 폭설 시즌 여행에서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안전수칙과 생존 팁입니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 지붕 처마 밑 통행 금지: 삿포로는 낙설 사고가 빈번하며 매년 10명 이상 부상, 처마에서 3m 이상 떨어져 보행
- 택시 대신 지하철 이용: 폭설 시 도로 정체로 택시 요금 2배 폭등, 지하철 도자이선·난보쿠선은 정상 운행
- 렌터카 절대 금지: 겨울 삿포로는 블랙아이스로 현지인도 운전 꺼림, 사고 시 보험 처리 복잡
- 여벌 옷 기내 반입: 공항 발 묶이면 난방 부족한 대기실에서 밤새야 할 수 있어 가방에 여분 외투 필수
삿포로 월별 적설량과 여행난이도
삿포로 겨울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기 선택입니다. 월별 평균 적설량과 교통 마비 위험도를 한눈에 비교해보세요.
| 월 | 평균 적설량 | 여행 난이도 |
|---|---|---|
| 12월 | 약 100cm | 보통 (교통 정상) |
| 1월 | 약 150cm | 어려움 (공항 마비 주의) |
| 2월 | 약 140cm | 보통 (눈축제 기간) |
| 3월 | 약 80cm | 쉬움 (초보자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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