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파이톤 분양받고 일주일 만에 후회하는 초보자가 70%입니다. 사육장 준비 없이 데려왔다가 스트레스로 거식하거나 탈피 실패로 고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금부터 분양 전 필수 준비사항과 성체 특징, 인기 모프까지 완벽 정리해드립니다.
분양 전 사육장 완벽 세팅방법
볼파이톤을 집에 데려오기 최소 1주일 전, 사육장을 완전히 세팅하고 온습도를 안정화해야 합니다. 60×45×45cm 이상 사육장에 온도는 따뜻한 쪽 31-33℃, 시원한 쪽 26-28℃로 구배를 만들고, 습도는 50-60%를 유지합니다. 은신처는 최소 2개(따뜻한 쪽, 시원한 쪽 각 1개)를 배치하고, 물그릇은 뱀이 완전히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준비합니다.
성체 크기와 성장 단계별 특징
베이비 단계 (0-6개월)
부화 직후 25-40cm 크기로 시작하며, 이 시기에는 5-7일 간격으로 핑키 마우스나 퍼지 마우스를 급여합니다. 가장 예민한 시기로 핸들링은 최소화하고, 먹이 거부가 흔하므로 스트레스 관리가 핵심입니다.
서브애덜트 단계 (6개월-2년)
60-90cm까지 빠르게 성장하며, 7-10일 간격으로 성체 마우스나 소형 쥐를 급여합니다. 이 시기부터 본격적인 핸들링이 가능하며, 성격이 안정되기 시작합니다.
성체 단계 (2년 이상)
수컷은 90-120cm, 암컷은 120-150cm까지 자라며 일부 개체는 180cm를 넘기도 합니다. 10-14일 간격으로 중대형 쥐를 급여하며, 완전히 성숙한 개체는 온순하고 다루기 쉬워집니다.
인기 모프 렉사·파이드 완벽 가이드
렉사(Leucistic) 모프는 전체가 순백색이면서 검은 눈을 가진 개체로, 알비노와 달리 멜라닌은 있지만 색소 발현이 억제된 형태입니다. 분양가는 30-80만원 선으로 노멀보다 2-3배 비싸지만, 깨끗한 흰색과 우아한 외형으로 초보자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파이드(Piebald) 모프는 흰색과 노멀 패턴이 불규칙하게 섞인 독특한 무늬로, 개체마다 패턴이 완전히 달라 희소성이 높습니다. 분양가는 50-150만원으로 고가이며, 흰색 비율이 높을수록 가격이 상승합니다. 두 모프 모두 사육 난이도는 노멀과 동일하며,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초보자가 놓치는 치명적 실수 5가지
볼파이톤 입문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들을 미리 알고 준비하면 건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특히 분양 직후 관리가 평생 건강을 좌우하므로 반드시 체크하세요.
- 분양 당일 바로 먹이 주기 - 최소 5-7일은 적응 기간을 주고, 안정된 후 첫 급여 시도
- 과도한 핸들링 - 주 2-3회, 회당 15분 이내로 제한하고 탈피 전후 1주일은 금지
- 단일 온도 유지 - 따뜻한 쪽과 시원한 쪽 온도 구배 없이 균일하게 설정하면 소화불량 유발
- 작은 은신처 사용 - 뱀 몸이 완전히 숨을 수 있는 크기여야 스트레스 감소
- 탈피 중 강제 제거 - 습도 70%로 올리고 자연 탈피 유도, 억지로 벗기면 피부 손상
볼파이톤 모프별 분양가격 비교표
모프에 따라 분양가가 10배 이상 차이나므로, 예산과 선호도를 고려해 선택하세요. 가격은 개체 품질, 혈통, 판매처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모프 종류 | 주요 특징 | 분양가격대 |
|---|---|---|
| 노멀 | 갈색·검정 자연 무늬 | 10-25만원 |
| 렉사(Leucistic) | 순백색 몸·검은 눈 | 30-80만원 |
| 파이드(Piebald) | 흰색·노멀 불규칙 무늬 | 50-150만원 |
| 알비노 | 노랑·흰색·빨간 눈 | 25-60만원 |
| 블루아이드렉사 | 순백색 몸·파란 눈 | 80-200만원 |
| 바나나 | 노랑·보라 점무늬 | 35-9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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